갤러리K와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가 양사간 홍보 발전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갤러리K 김정필 의장과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 최윤석 대표를 비롯해 양사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갤러리K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고객, 가맹점, 내부직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홍보 제휴 서비스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고객들에게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갤러리K 김정필 의장은 “미술품과 부동산 사업은 공통점들이 많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갤러리K만의 네트워크와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의 컨설팅 서비스를 함께한다면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보다 업그레이드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MAX는 1973년 설립, 미국 덴버에 본사를 두고 전세계 110여개국에 진출해있는 글로벌부동산업체이다. 리맥스와이드파트너스는 리맥스코리아의 1호 가맹점이며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차 및 매입·매각 서비스를 중심으로 전문화된 프로젝트 컨설팅을 수행하는 상업용 부동산 전문 컨설팅 기업이다.
한편 갤러리K는 각 센터 및 복합문화공간인 오프라에서 갤러리K만의 특별 기획 전시도 함께 기획하고 있다. 갤러리K 제휴작가들의 작품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대중들에게 선사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일정은 갤러리K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1644-2208)
김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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