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집으로”…새로운 가족, 유기견 입양 응원하는 스타들

오는 16일부터 도그어스플래닛과 함께 유기동물의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는 리홈(Rehome)캠페인의 일환인 ‘Rehome with Good Friends’전시가 오프라 역삼점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개 농장, 불법 번식장, 신종 펫샵 등에서 구조된 아이들이 무사히 안전하게 사람들과의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며 더 이상의 유기견들이 생겨나지 않도록 사람들이 관심을 갖도록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포토그래퍼 황지호 실장의 ‘꽃길만 걷자’ 컨셉의 사진전과 갤러리K 제휴작가 및 전현무, 장혜진, 심형준, 이민우 등 아트테이너 연예인 작가들의 원화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그 외에도 다니엘 헤니, 윤도현, 이재훈, 테이, 조향기, 한고은, 조한선 등 많은 연예인들도 응원 메시지 영상을 통해 이번 전시에 참여한다.

갤러리K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반려동물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촬영 이벤트, 원하는 비즈를 무제한으로 사용하여 팔찌를 만드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와 도그어스플래닛이 준비한 반려동물을 위한 바자회도 함께 개최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12월 16일부터 12월 25일까지 갤러리K 오프라 역삼점에서 약 열흘 동안 진행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전시 기간 중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이벤트 참여시 전시 웰컴키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