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2023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플레이엄’ 공모를 2월 20일(월)까지 진행한다.플레이엄(PLAYEUM)은 ART, PLAY, MUSEUM의 합성어로 예술가가 자신의 작품, 활동을 매개로 시민을 만나고 자유로운 활동으로 예술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역과 예술교육에 관심이 있는 예술가로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할 수 있는 개인·그룹·단체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13일(월)부터 2월 20일(월) 오후 6시까지며, 프로그램당 최대 3000만원까지 신청할 수 있
한국장애학회(회장 김경미 숭실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장애예술인의 욕구에 기반한 장애예술인지원법 시행방안 연구’ 보고서를 내놓았다.한국장애예술인협회 부설 장애인예술연구소 방귀희 소장은 연구에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해 ‘한국 장애예술인 욕구 기반 기본계획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후원으로 실시됐으며 △한국 장애예술인 욕구 기반 기본계획 실천 방안(장애인예술연구소 방귀희 소장) △독일의 장애예술인 행동계획: 포함과 참여(김용진 강남대학교 외래교수) △영국의 장애예술인 10년 계획: Let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의 예술창작활동 지원을 위해 2월 12일(일)까지 ‘2023 화성예술활동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이번 화성예술활동지원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 고유의 예술창작활동 지원 사업으로 총 지원금은 3억8000만원이다. 신규 예술 프로젝트의 기획과정, 창작활동(초연/전시/출판) 두 가지 지원을 제공한다.올해에는 특히 ‘기획지원’ 부문 선정작의 그룹 전시 및 쇼케이스 공연을 추가로 지원한다. 또 지난해에 이어 우수사례에 대한 다음 연도 지원 연계를 통해 더 속성 있는 창작과정별
급변하는 사회환경의 흐름 속에서 예술은 어떠한 변화를 추구해야 하는가? 이 물음에 답하기 위한 예술인의 여러 도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지원하는 사업 공모가 시작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이하 예술위)는 예술-기술 융합 창작단계를 지원하는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 2023년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1월 19일 18시까지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NCAS)을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예술위는 지속가능한 예술창작 환경 조성을 통해 2017년부터 ‘예술과기술융합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예술 행정 및 경영 분야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 및 단체를 지원하기 위한 온라인 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예술인 및 단체가 현장에서 실제 다양한 실무 업무를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분야에 대해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특히 예술인 지원제도, 예술 단체의 인지정 분야, 취창업 관련 실무 분야에 대해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예술인 및 단체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상담은 문화예술네트워크위드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통해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또한 위드 블로그 톡톡서비스를 통해서도 가능하다.문화예술네트워크
성북문화재단은 12월 13일 2022 성북 문화예술교육 포럼: 함께 가는 길, 이어 걷기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 개최된 성북 문화예술교육 포럼은 성북의 문화예술교육 공론화와 지역 협력 체계를 통해 기초 단위의 문화예술교육 방향과 과제를 함께 모색하고자 개최됐다.포럼에서는 소통과 협력으로 이뤄낸 3년간의 성북 기초 단위 문화예술교육 거점 활동의 성과와 지역 문화예술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이를 통해 발견한 변화 지점과 가능성과 앞으로의 과제를 함께 이야기해보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로 서울성북미디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사무국 다산미술관은 5일 오후 나주 센텀호텔 세미나실에서 ‘2022 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협력망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전남박물관·미술관협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행사는 전남 국·공·사립·대학·종교 박물관·미술관장 및 학예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토론을 통한 전남지역에 위치한 박물관·미술관 운영협력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또한 상호 토론을 통한 박물관·미술관 관계자 역량 강화 및 전라남도 박물관 미술관 진흥을 위한 현안 과제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이번 워크숍에서는 최병식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는 지역 예술인을 위한 역량 강화 및 사회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한 11월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지역 문화재단은 예술인의 다양한 진로 방향성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 예술인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 중이다.이에 문화예술네트워크 위드도 다양한 프로그램에 특강 및 교육으로 참여했다.대구문화재단(11월 2일) ‘예비 예술인 길라잡이’ 프로그램에서는 지역 예술인의 다양한 방향으로의 진출에 대한 모색을, 포항예술고등학교 ‘전문 직업인 초청 강연(11월 4일)’을 통해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문영호)가 주최, 주관하고 창업교육 전문기업 언더독스(대표 조상래)가 운영하는 ‘2022 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시작 지원사업’의 ‘IR데모데이’가 2022년 11월 10일(목)에 더북컴퍼니에서 진행됐다.‘문화예술 사회적경제 서로(SEORO):시작 지원사업’은 문화예술 분야의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 사회적경제 창업팀을 선발해 초기 단계의 사회적경제 창업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래로 올해 4기를 맞이했으며 4기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예술축전’이 10월 15일 영화 부문 이준철 감독(강원도)의 작품 ‘센서’를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하는 등 총 43팀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전국 규모의 유일 종합예술 경연대회인 대한민국예술축전은 예술인들의 창작 기반 활성화 및 신규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목적으로 2018년부터 진행되고 있다. 매년 전국체전이 개최되는 시도에서 병행 개최해 예술과 체육의 융합적 시너지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내는 것을 목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이 도미노피자(법인명 청오디피케이, 대표이사 오광현·김영훈)와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예술작품 창작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즐거움(Have More Fun)’을 주제로 한 국내 시각예술 분야 신진작가 대상의 창작 예술작품 공모전을 10월 25일(화)부터 11월 18일(금)까지 진행한다.선정된 작가와 작품에 대해서는 시상 및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 작품은 추후 도미노피자의 피자 박스 패키지 디자인에 적용돼 ‘박스아트페어’ 형태로 대중에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문화재단은 ‘2022 게임과몰입힐링센터 프로그램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해 9월 28일 충청남도 홍성교육지원청에서 ‘게임과몰입 문화예술(음악·체육) 전문강사 양성 심화교육’을 진행했다.‘게임과몰입 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문화예술·체육활동으로 게임과몰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대안적 프로그램이다. 분야별 특성에 따라 정서적인 안정감을 유도하고 자신감, 만족감을 경험할 수 있는 음악·체육 프로그램으로 전국 게임과몰입힐링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과목별로 8회기
서울시는 시민 중심의 공공미술의 철학과 비전을 제시하는 제7회 ‘서울은 미술관’ 공공미술 컨퍼런스를 10월 20일(목) 서울시 서소문청사 1동 대회의실(1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접속하는 미술, 공공의 미디어’를 주제로 감염병 대유행 이후 가속화된 온라인·비대면 중심 사회에서 공공미술의 확장 가능성을 조망하고, 시민을 위한 유·무형의 미디어로서 서울시 공공미술의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컨퍼런스는 1부와 2부로 구성되며, 주제 발표에 앞서 △서울시 디자인정책관 축사 △안규철 작가(전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이승정, 이하 코카카)는 지역 주민의 문화 참여 증대를 위한 ‘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을 확대해 9월 14일까지 추가 및 신규 프로그램을 공모한다.문화취약지역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6월부터 지리적으로 문화시설 접근 및 활동이 어려운 지역 주민에게 문예회관에서 문화예술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문예회관의 안정적인 인프라와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 국·공립 예술단체의 우수 콘텐츠를 바탕으로 문예회관 특화 문화예술교육을 운영해 문화취약지역 주민의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원연합회(회장 김태웅, 이하 연합회)가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2022 어르신 비대면 문화예술프로그램 ‘청춘문화 노리터(老利攄)’(이하 ‘청춘문화 노리터’)를 추진한다.‘청춘문화 노리터’는 어르신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문화예술로 소통하며 활기찬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제작한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공식누리집을 통해 체험 꾸러미(키트)를 제작·배포한다.◇어르신 맞춤형 비대면 문화예술 프로그램 5종 제공‘청춘문화 노리터’는 문화예술 트렌드를 반영한 총 5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 분야 예술가들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공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22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역량강화 사업은 ‘창·제작 활동’, ‘영상 제작 및 활용’, ‘유통 및 홍보’ 총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 중 창·제작 활동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공모 접수를 5월 26일(목)부터 6월 19일(일)까지 진행한다. ‘경계 위 창작’은 전통 분야의 무용, 기악, 성악 부문 예술가들이 타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과 의료기관 365mc(대표원장협의회장 김하진)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애 예술가를 지원한다.이번 지원을 위해 365mc는 총 1000만원을 후원한다. 365mc가 국민들의 건강한 다이어트를 응원하기 위한 ‘아트건강기부계단’과 ‘언택트 다이어트팀’ 등 두 가지 캠페인으로 마련한 금액이다.강남구청역에 설치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이용하는 시민의 발걸음 수와, 언택트 다이어트팀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서약하는 사람 수를 환산해 기부금으로 전달했다.후원금은 잠실창작스튜디오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이 총 30억원 규모의 ‘코로나19 예술지원’을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위축된 문화예술계에는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목표다.코로나19를 계기로 예술활동 무대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동영상 콘텐츠, 웹기반 전시 등 같이 온라인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예술 창작 활동에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한다. 결과물은 유튜브 등을 통해 무료로 공개해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소규모 거리예술공연과 같이 대면 방식이 불가피하거나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1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2020년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를 열어 연습실, 공연장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 및 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0년 첫 공모를 통해 청년예술인 3명과 단체 4팀이 선정돼 국악과 아카펠라, 택견, 스트리트 댄스 등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다양한 전통예술 종목 중 소실, 훼손 가능성이 있는 사각지대에 놓인 민속 종목이나 아직 문화재로 미지정된 종목을 발굴·지원하기 위해 ‘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와 ‘전통예술 복원 및 재현 자유과제 공모’ 두 건의 공모를 진행한다.◇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한국민속예술제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연구자’ 공모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풀뿌리 전통문화 전승지원’ 사업의 모체이자 6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민속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