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 시민이 느끼는 우울감과 불안감, 무기력감 등을 극복하는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로 힐링’ 지원사업을 10일(수)부터 26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 총 18팀을 선정해 2억1600만원을 지원한다.‘예술로 힐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겪는 개인의 정서적 치유뿐만 아니라 시민과 예술가가 교류하고 사회적 연대를 확대할 수 있는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는 사업이다. ‘자율기획형’과 ‘기관협력형’ 등 2개 분야에서 각각 10팀과 8팀씩 총 18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어려움을 겪는 지역 문화예술인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1억원 규모의 1.5% 저금리 대출을 지원한다.지난해 영등포문화재단(이사장 채현일)은 대림동 새마을금고(이사장 허준영)와 전국 최초로 예술 활동 진흥을 위한 금융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코로나19 긴급 대응 사업으로 총 1억원의 긴급자금 대출을 진행했고 총 23개의 지역 예술단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었다.올해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고 문화예술계는 각종 공연과 전시회가 중단되는 등 여전히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다. 이에 구는 지역 예
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회장 이범헌, 이하 한국예총)과 사단법인 한국민족에술단체총연합회(이사장 이청산, 이하 한국민예총)은 오늘부터 시작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에 대해 적극 환영하고 ‘예술과 예술가의 공공성’을 중심으로 예술진흥정책 제도화에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한국 예술문화계의 양대 단체인 한국예총과 한국민예총은 성명서에서 “예술인 고용보험제도의 시작은 환영할 일이나, 이번 제도 시행은 실제 혜택을 보는 대상은 소수에 불과하고 미술이나 문학 등 개인 창작을 중심으로 하는 분야는 적용하기 어렵다”고 지적하고 “보다 많은 대상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2020년 12월 5일~11까지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의 보급 사업 중 하나인 ‘이동형 디지털문화유산 체험관 전시콘텐츠’의 시범운영을 추진한다.‘이동형 디지털문화유산 체험관 전시콘텐츠’는 10년간 축적돼 온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모두가 향유할 수 있는 새로운 보급 플랫폼을 통해 확산을 시킬 필요성을 바탕으로 ‘이동형 체험관’이라는 방식을 도입했다.이는 AR/VR, 다면영상, 실시간 반응형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시스템이 필요한 실감 콘텐츠를 충족하기 위해 맞춤형 보급 플랫폼이 필요한 점과 이러한 실감 콘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사업인 에 참여할 예술인과 크리에이터를 8월 31일(월)부터 9월 11일(금)까지 공모한다. 총 200여팀을 선정하며 지원 규모는 30억원이다.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온라인 미디어 예술활동 지원 의 하나로 진행되는 이 지원사업은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하고 운영한다. 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변화하는 창작 환경 속에서도 예술인의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온라인 미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공연예술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사업을 진행한다.올 하반기 전통공연예술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월간(2020.9월~2021.1월) 600명에 대한 예술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7월 20일(월)부터 31(금)까지다.공모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전문 공연예술활동 이력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전통예술인력의 선발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우수한 25개 예술가를 선정 및 지원하는 (이하 ‘MEET 2020’)를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meet)’는 뜻과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mullae effect)’이란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문래동의 참신한 예술가/단체를 발굴,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0년부터 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재난과 장애예술’을 주제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예술공간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7월 3일 오후 4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국내 최초 장애예술인 전문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대형 재난 속에서 장애예술인이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장애와 관련된 공간 구성을 고민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시사점을 제공할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예술가와 장애 당사자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가진 장애예술인들이 직
노원문화재단(이사장 김승국)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예술인을 지원하기 위한 ‘노원구 예술인 지원 상담소: 노원하랑(이하 노원하랑)’을 4월 29일부터 5월 22일까지 24일간 운영한다.‘노원하랑’은 ‘함께 높이 날다’라는 순우리말 ‘하랑’에 노원을 더해 코로나 19로 인한 관내 예술인의 피해를 극복하고 함께 날아오르자는 의미로 기획됐다. ‘노원하랑’은 △예술활동증명 신청 △예술인 지원사업 안내 △국고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안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서비스는 온라인 서비스 이용이 원활하지 않은 관내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문화예술계를 지원하는 에 당초 계획인 45억원에서 15억4000만원의 추가 재원을 투입해 지원규모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이번 지원사업의 예산은 총 60억4000만원, 선정 건수는 총 500건에서 330건이 늘어난 830건이 된다.4월 6일(월) 서울문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계를 위해 총 45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예술인(단체)·예술교육가·기획자 등에 5개 부문에 걸쳐 최소 50만원부터 최대 2000만원까지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