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우수한 창작 희곡을 발굴해 연극 창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창작희곡 공모전 ‘서울희곡상’을 신설한다. 당선작 1개 작품을 선정해 상금 2000만원을 수여하고, 2024년도 대학로극장 쿼드(QUAD) 공연 제작을 지원한다.2023년 처음 시행하는 ‘서울희곡상’은 장막 창작 희곡을 대상으로 하는 공모로, 등단 여부에 관한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응모작의 소재 및 분량에도 제한은 없으나 연극장르여야 하며, 미발표 창작품에 한해 공모 참여가 가능하다. 타 공모 당선작, 출판된 적 있거나 공연화된 적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9월 1일(금)부터 11월 20일(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센터에서 토크 프로그램 ‘2023 예술가의 인생수업’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현재 문화예술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예술가와 전문가를 초대해 ‘예술과 도시’, ‘예술가의 작업실’, ‘브랜딩과 비즈니스’, ‘슬기로운 예술생활’ 등을 주제로 참여자와 노하우를 나눈다. 예술 활동에 필수적인 창작역량뿐 아니라 예술인 권익 보호와 생활에 필요한 주제로 확장된 정보를 제공해 예술 생태계의 자생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전문무용수지원센터(이사장 이해준) 및 한국연극인복지재단(이사장 길해연)과 ‘서울예술인 생활기반지원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7일(월) 서울연극센터에서 체결했다. 양해 각서에는 서울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창작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 추진에 협력하기로 합의한 내용이 담겼다.올 9월 개관을 앞둔 서울문화재단 서울예술인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가운데 하나인 ‘서울예술인 생활기반지원 협력사업’은 무용인과 연극인 대상 긴급하게 필요한 상해치료비,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은 전통 분야 예술가들이 창작의 지평을 넓히고 공연 시장 진입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2023 전통예술가 역량강화’ 사업을 진행한다. 역량강화 사업은 △창·제작 활동 △음원 제작 및 활용 △유통 및 홍보 총 3개 분야의 이론 및 실무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이 가운데 창·제작 활동 프로그램인 ‘경계 위 창작’ 무용 부문 참가자 모집 접수를 8월 7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 경계 위 창작은 전통 분야의 예술가들이 다른 장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전문 안무가의 지도를 통해 새로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홍희경, 이하 문정원)이 8월 13일(일)까지 ‘2023 문화데이터 활용기업 사업화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이 사업은 문화데이터 기반 성장 잠재력을 갖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사업화 자금과 기업 역량 강화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공모 기간은 8월 13일까지로 7년 이내 창업기업 중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거쳐 사업화 지원기업 대상에 적합
아모레퍼시픽재단(이사장 서경배)이 ‘문화와 예술’ 주제의 학술연구 활동을 지원하는 ‘2023년 연구 지원사업’을 공개 모집한다.아모레퍼시픽재단은 우수 연구를 발굴 및 확산하고 대중과 소통하고자 1973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연구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문화와 예술’ 분야는 처음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신규 주제이며, 아름다움의 문화를 선사하는 아모레퍼시픽의 경영 이념을 실천하고 공고히 하고자 주제로 선정했다. 지원자는 자유주제인 ‘문화와 예술: 교류, 융합, 그리고 변화’, 지정주제인 ‘K-컬처에서의 아름다움’ 중에서 선택 지원할 수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문락)는 ‘구미시 우리동네가게 아트테리어 사업(이하 아트테리어 사업)’에 참여할 구미시 소상공인 가게를 7월 12일까지 모집한다.아트테리어는 ‘아트(Art)’와 ‘인테리어(Interior)’의 합성어로 지역 예술가·청년 창업가와 노후한 소상공인 가게를 연계해 간판, 브랜드 마케팅, 상품 포장 등의 디자인 개선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상생 모델형 사업이다.이번 사업은 2023년 구미 경제 재도약을 위한 구미시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하나로, 노후한 가게는 디자인 개선을 통해 ‘찾아가고 싶은 가게’로, 지역 예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과 문화예술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6월 9일(금) 예술의전당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증진을 위한 양 기관의 문화예술 자원 교류가 핵심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우수 문화예술 서비스를 위한 콘텐츠 개발 및 사업화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콘텐츠 상호 교류 △양 기관이 주관하는 문화 사업 상호 교류 등이다.문화사업 교류를 위해 가장 먼저 논의되고 있는 사안은 서울문화재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기획전시다. 국내 최초 장애예술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5월 3일(수)부터 ‘2023 화성예술플랫폼 CAT(Culture&Arts Tour)’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화성예술플랫폼은 2017년 시작해 2022년까지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찾아가는 오픈 스튜디오 형태의 사업으로 진행해왔으며, 7년 차가 되는 올해는 ‘CAT(Culture&Arts Tour)’으로 화성시 시티투어 착한여행 ‘하루’와 연계해 화성시의 문화예술 공간과 예술가의 작업실 등을 투어하고 체험하는 1일 투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올해 투어 프로그램으로는 △앤서니 브라운의 ‘원더랜드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 예술지원센터는 ‘2023 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를 5월 9일(화)을 시작으로 9월까지 네 차례 진행한다.‘예술인 역량강화 아카데미’는 지역예술인들이 실무 대응능력을 높이고 예술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의 권리를 지킬 수 있도록 △예술교육 아카데미 △예술기획 아카데미 △저작권 및 법률 아카데미 △회계실무 아카데미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을 통해 지역예술인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고, 예술 현장의 정보 부족을 해결하고자 마련됐다.5월 9일(화) 예술교육 아카데미에서는 이계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효성(회장 조현준)의 후원협력을 통해 재단이 운영 중인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장애예술가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효성은 서울문화재단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하고 4월 19일(수)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에서 기부금 전달식을 개최했다.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는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예술가 창작 레지던시로, 2007년 잠실종합운동장 내에 ‘잠실창작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관해 현재까지 총 160여명의 입주 장애예술가들을 선발하고 지원해 왔다. 이후 2022년 종로구 혜화동에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에서 운영하는 ‘시민 도서관 학교’가 올해는 ‘시민 인문학 학교’라는 부제를 달고 5월 12일부터 첫 강의를 진행한다.시민 인문학 학교는 화성시문화재단 독서문화진흥팀과 한국성인교육학회의 협업사업으로 ‘공락체(共樂體, 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 바른 삶, 다른 삶, 즐거운 삶을 위한 배움’을 주제로 총 12개의 다양한 강좌를 진행한다.즐거운 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는 우리 사회의 공동체 의식 결여 해결을 꿈꾸는 ‘바른 삶’ 클래스로 포문을 연다. 공동체의 긍정적인 의미를 배우고, 즐거움을 나누는 사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4월 20일(목)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국회 김예지 의원실과 함께 ‘장애예술인의 몸짓·무용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오후 1시 30분에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2009년부터 장애예술 현장 예술인, 관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작업실, 창작활동 지원 등을 운영해 온 서울장애예술창작센터(舊잠실창작스튜디오)와 장애예술인 지원법을 대표발의한 김예지 의원실이 공동 주관해 장애예술 현장의 소리와 정책을 같이 이야기하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토론회의 시작은 시각장애인 무용단인 룩스빛아트컴퍼
한국장애예술인협회가 ‘구상솟대문학상’과 ‘이원형어워드’의 2023년 주인공을 찾는 공모를 진행한다.제33회 구상솟대문학상 공모 부문은 시이며, 장애문인이면 기성·신인 구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발표작 5편과 신작 5편으로 총 10편(발표작이 없는 경우 미발표작 10편), 간단한 자기소개서, 복지카드 사본을 보내면 구상솟대문학상 심사위원회가 1명을 선정해 상패와 상금 300만원을 수여하고 ‘E美지’와 ‘솟대평론’에 소개한다.제6회 이원형어워드는 장애가 있는 미술 분야 작가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요 약력, 복지카드 사본, 소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재단에서 운영하는 15개 화성시립도서관을 통해 올해 상반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탄복합문화센터도서관 등 15개 화성시립도서관은 매년 시민들이 독서·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상·하반기로 나눠 문화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문화교실은 70여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며, 각 강좌는 기본 8주~12주 과정으로 구성된다. 특히 그중 일부는 화성시문화재단의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 조성이라는 비전을 담아 다양한 문화예술 연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아동 대상 예술 분야 강좌로는 △도슨트와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화성시 예술인(단체)의 대관료 부담 완화와 이를 통한 공연, 전시 활성화로 시민의 예술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대관료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화성시 지역 전문 예술인(단체)을 비롯한 생활예술단체(동호회)를 대상으로 공연장과 전시장 등 대관 시설에서 진행하는 공연예술 및 시각예술에 대해 대관료의 90%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공모 신청 기간은 3월 29일(수)부터 4월 14일(금)까지로 서류 접수는 이메일로만 가능하다. 사업 계획서의 적절성과 지역 문화 발전 기여도, 최근
서울 우이신설선 솔밭공원역에 위치한 동북권 대표 시민 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에서 시민 예술가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공연 예술가 5기’와 ‘전시 예술가 3기’를 3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모집하는 공연 예술가는 삼각산시민청의 대표 공연 프로그램 ‘삼각산 활력콘서트’를 진행하는 시민 예술가로, 극·무용·전통예술·시각·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25팀을 선발한다.또 전시 예술가는 평면(서양화·한국화·판화 등), 입체(조소·공예·설치 등), 미디어(사진·영상 등) 분야에서 삼각산시민청 전시 지원 공모사업 ‘삼각산 아트랩’
재단법인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경기도 예술인(단체)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우수예술활동 지원하는 ‘2023 모든예술31 - 화성’ 사업의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화성시민의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예술(인)단체의 우수예술활동을 지원하는 경기 예술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화성시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후원한다.지원 분야는 △공연예술 △시각예술 △문학부문이며, 활동 이력이 있는 경기도 거주(소재) 예술인(단체)가 대상이다. 총 지원금은 1억8200만원으로, 신청·접수내용에 따라 400만원부터 1600만원까지 지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이창기)은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참여할 문화예술 단체와 예술지원을 통한 사회공헌에 관심 있는 기업을 3월 17일(금)까지 약 4주간 모집한다.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27개 내외의 문화예술 단체를 선정해 기업 기부금에 재단이 최대 100%(2000만원 이내)를 추가로 지원한다.서울메세나 지원사업은 2012년부터 진행됐으며, 예술단체의 창작활동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예술생태계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메세나 사업이다. 올해 기업의 기부가 확정돼 있고 서울에서 발표할 예정인 △연극 △무용 △음악
김포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역예술인 플랫폼 ‘지아트스튜디오(G-Art Studio)’를 2월 14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재단은 이번 리뉴얼을 계기로 지아트스튜디오를 더욱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다.새롭게 단장한 지아트스튜디오는 김포예술인과 시민들이 플랫폼에 손쉽게 접속해 활용할 수 있도록 포털사이트 검색 기능을 보완하고, 복잡했던 가입절차를 개선하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들이 주로 사용하는 플랫폼의 주요 디자인(UI·UX)을 개편해 콘텐츠 이용 가시성과 편의성도 제고했다.또 재단은 김포예술인들의 온라인 홍보 지원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