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장을 찾은 시민이 신당창작아케이드 주미화 작가의 작품 ‘Moment’를 관람하고 있다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예·디자인 전문 레지던시 ‘신당창작아케이드’가 선보이는 기획 전시 ‘예술치료제’가 6일부터 21일(토)까지 인사동에 있는 ‘코트(KOTE, 종로구 인사동 133)’에서 시민들을 만난다.

신당창작아케이드의 11기 입주작가 35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예술치료’라는 주제에 맞춰 △빛 △향기 △음악 등 세 가지 요소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별도의 휴관일 없이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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