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선의 데빌, 이현준 소설, 바른북스 출판사, 216쪽, 양장본, 1만2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신간 소설 ‘안녕! 선의 데빌’을 펴냈다.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 로맨스를 좋아하는 사람 모두 다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소설

남주인공 최강민과 여주인공 강채린. 그리고 다른 6명의 개성 있는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역동적이고 흥미로운 이야기이다. 주인공 최강민은 자신과 친구들에게 일어나는 정체 모를 위험과 혼란을 마법으로 풀어가며 더욱 깊은 우정을 만들어나간다.

어릴 적 소꿉친구인 최강민과 강채린이 여러 일을 겪으면서 우정에서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모습들에서도 읽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데빌과 같은 힘을 가진 최강민이 그 힘을 여주인공 강채린과 친구들을 돕고 위험한 상황을 헤쳐나가는 데 사용한다.

저자 이현준은 2009년생으로 현재 세종특별자치시 가락초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책 읽기와 글쓰기, 랩을 좋아한다. 현재 어린이 과학 잡지의 기자단으로 활동 중이며 2020년에는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한 기자에게 주어지는 ‘이달의 우수 기자상’을 비롯해 1년간 가장 많은 추천수를 받은 기사를 쓴 기자에게 수여하는 상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학교에서는 독서우수상과 다독상을 받기도 했다. 특히 판타지 소설과 애니메이션을 좋아해 난생처음 자신만의 소설을 집필하기로 결심하고 ‘안녕! 선의 데빌’을 출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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