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의 빛이 될 수 있다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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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너의 빛이 될 수 있다면’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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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지 지음, 좋은땅출판사, 160쪽, 1만3500원

좋은땅출판사가 ‘내가 너의 빛이 될 수 있다면’을 펴냈다.

2016년 ‘NCT DREAM-Chweing Gum’으로 작사가로 데뷔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사가 정민지의 사진 에세이다. 겉으로 보기엔 유명 아이돌의 노래를 작사한 작사가라는 화려한 타이틀을 가지고 있으나 그 타이틀을 얻기까지 탄탄대로만 달려온 것은 아니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공황장애로 인해 고등학교 1학년 과정을 간신히 마쳤으나 증상이 심화해 고등학교 중퇴를 선택한다.

그렇게 세상과 단절돼 외로운 시간을 보내던 저자는 악몽에서 깨어나듯 변화하려는 의지가 생겼다고 고백한다. 이제까지 나를 위해 살지 못했음을 깨닫고 나를 위해 살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 것이다. 그렇게 떠난 제주 여행을 통해 저자는 온전히 나를 마주하고 나를 위해 행동하기 시작했다.

이후 대학 진학, 어학연수, 유럽 여행으로 이어지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통해 저자는 우리 모두는 자신만의 빛을 가지고 있음을 깨닫는다. 힘들던 시기에도 자신이 놓지 않았던 것이 음악임을 깨닫고 현재 작사가로서 자신의 빛을 발하고 있는 저자는 작사가로서의 철학, 작사를 바라보는 시선, 음악에 대한 애정 또한 곳곳에서 드러내고 있다.

저자는 우리는 지금 그 자리에서도 충분히 당신만의 매력으로 빛나고 있다고, 빛나고 있는 당신만의 빛을 남이 정한 기준 때문에 스스로 가리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이리저리 부딪히고 깨지며 자신의 모습을 찾아가는 이들에게 ‘내가 너의 빛이 될 수 있다면’이 위로와 공감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

‘내가 너의 빛이 될 수 있다면’은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인터파크, 예스24,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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