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테크의 선두업체 ‘갤러리 K(대표이사 김정필)’가 미술품 재테크의 저변 확대를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국제언론인클럽(GJCNEWS, 이사장 김재수)과 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MOU가 ‘K art의 세계화를 위해서는 국내 미술 소비층 확대가 필수’라는 공통 인식에서 출발했다고 전했다.
 
‘K-art를 K-pop같은 수준으로 세계에 널리 알리겠다’는 기치 아래 2017년 12월 출범한 (주)갤러리K는 국제언론인클럽뉴스(GJCNEWS), 라이프방송(LifeTV), 월간 기부천사클럽저널, 대한장애인복시신문을 비롯, 유트브와 인스타 등의 다양한 홍보채널을 운영하는 국제언론인클럽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미술투자 저변 확대 속도를 높일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국제언론인클럽 크리스 최 아태본부총재는 “좋은 그림을 곁에 두고 감상하면서 재테크도 가능하도록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고 있는 (주)아트노믹스와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국제언론인클럽이 가지고 있는 국내외 언론채널을 통해 K-art가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갤러리K의 관계자는 “K-pop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고 주류에 서기까지는 국내의 탄탄한 팬덤이 바탕이 되었다”며 “K-art도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 시장 형성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국제언론인클럽과 Mou를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고, 이어 “㈜갤러리K는 한국 미술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성장해K-art를 더 높은 단계로 끌어 올려 한국 미술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널리 전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갤러리K는 현재 제휴작가 공모전 전시회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8월에는 방송인 ‘타일러라쉬’ 전시회와 ‘그리고캠페인’ 시즌2 등 많은 문화 이벤트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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