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d 살며 사랑하며’, 박성식 에세이, 바른북스 출판사, 204쪽, 1만1000원

바른북스 출판사가 저자 박성식 에세이 ‘Nomad 살며 사랑하며’를 출판했다고 밝혔다.

NOMAD, 노마드란 단어가 있다. 유목민이란 뜻이다. 유목민들은 한곳에 거주하지 않는다. 그들은 발길을 멈추지 않는다. 짐승들이 먹을 풀을 찾아 돌아다닌다. 인간도 마찬가지로 더 나은 삶을 위해 매일을 살아가고 있다. 각자의 인생관이나 가치관에 따라 각자가 다른 삶을 살아간다.

인생에서도 때로는 겨울이 온다. 모든 게 얼어버린다. 살 수가 없을 것 같은 겨울이 온다. 그러나 봄이 오면 도저히 생명이 올라올 수 없을 것 같은 땅에서 싹이 올라온다. ‘Nomad 살며 살아가며’에서는 변화하는 환경에 따라 적응하면서 살아가는 한 사람의 이야기를 적었다. 이 한 사람의 이야기를 통해서 무엇이 인생에서 중요한지를 발견했으면 한다.

◇저자

박성식

·1958년 개띠 광주서 출생하다
·1983년 건국대 건축과 졸업, 졸업 후 현대에서 2년 근무
·1986년 미국 유학
·1993년 WE CONSTRUCTION INC 설립, 대표(2007년 신대원 졸업)
·2008년 몽골로 떠나다
·2015년 태국으로 떠나다---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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