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만에 부의 기회가 왔다’ 표지

도서출판 행복에너지가 ‘100년 만에 부의 기회가 왔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변화 속에 부의 기회가 있다. 농경사회에서 증기기관차를 중심으로 한 기계 활용 사회로의 1차 산업혁명, 전기와 에너지를 중심으로 대량생산을 추구하는 2차 산업혁명, 컴퓨터와 인터넷을 중심으로 지식정보화를 추구하는 3차 산업혁명, 그리고 이제 모든 아날로그를 디지털화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모든 데이터가 돈이 되는 빅데이터사회, 인공지능사회, 모든 것이 로봇화되는 자율주행 시대,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탈중앙화 블록체인사회, 가상과 현실의 구분이 없어지는 초연결사회의 메타버스 시대, 하나의 디지털 플랫폼이 1억의 일자리를 대신하는 시대, 전 세계가 하나의 경제로 움직이는 글로벌사회로 대 전환하는 4차 산업혁명을 맞고 있다.

100년 만에 오는 이 대변화 속에 우리가 부자가 될 수 있는 부의 기회가 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하는 이 시점에 화폐만이 아날로그일 수는 없다. 아날로그화폐(지폐, 동전)는 반드시 디지털(암호)화폐로 갈 수밖에 없을 것이다. 사람은 무한히 편함을 추구하고, 자유를 추구한다. 암호화폐야말로 편안함과 자유를 동시에 만족시켜 주는 화폐 진화의 최종산물이다. 세계 어디든 국경 없이 실시간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엇이든 다 결제할 수 있으며, 스마트 계약이 가능하고, 가상세계와 현실세계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고, 개인의 정보도 감시 없이 100% 보호될 수 있다.

시대는 사람의 성품(편리함, 자유)을 따라 변해 갈 것이다. 그 중심과 베이스에 디지털(암호)화폐가 있다. 시대의 흐름은 명확하다. 하지만 현실은 복잡하고 어수선하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변화에서 부를 얻는 최고의 기회는 항상, 방향은 분명한데, 초기라서 인식 부족으로 인해 어수선하고 불법이니 합법이니 하고 복잡한 상황 속에 가려져 있었다. 4725배 주가가 상승한 아마존의 30년 전 모습이 그러했으며, 150배 주가가 상승한 카카오의 22년 전 모습이 그러했다. 우리 인생 최고의 기회는 항상 이렇게 왔다. 결단과 모험, 용기가 필요하다.

2009년 비트코인이 처음 출시됐을 때 그 값어치를 알아보지 못한 한 프로그래머는 1만 개의 비트코인을 피자 두 판과 바꿨다. 비트코인 최고가로 환산해 보면 8000억원짜리 피자 두 판이었던 것이다. 우리도 지금은 어떻게 보일지 모르지만 현재의 우리 판단과 결정을 봤을 때 10년 후 쯤의 기회를 놓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봐야 한다.

100년 만에 온 이번 기회를 잘 잡고, 10년 정도 시간의 흐름을 기다린다면 엄청난 부자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일반인들이 엄청 어렵게 생각하는 암호화폐, 블록체인, 그리고 채굴에 관한 내용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 도형, 핵심키워드로 정리했다. 암호화폐의 탄생 배경과 역사, 대표적인 암호화폐의 정리, 블록체인에 대한 이해와 응용, 채굴에 대한 이해와 현실적 접근, 그리고 암호화폐의 발전 가능성 등도 여러 전문가의 의견을 참고해 수록했다.

아무쪼록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이해를 통해 반드시 올 수밖에 없는 변화의 중심 속에서, 부의 기회를 잡으시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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