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ROAD FC]
[사진제공=ROAD FC]

갤러리K가 후원하는 로드FC의 ‘굽네 로드FC 062’ 대회가 오는 18일 홍은동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다.
 
11월 대회에 이어 이번 대회 역시 갤러리K의 ‘아레스-아테네 특별상’이 다시 한번 로드FC 대회를 빛낼 예정이다.

'아레스-아테네 상’은 로드FC 선수들에게 또 하나의 동기부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되었다. 갤러리K 제휴작가이자, 한국미술협회 부이사장인 ‘한성수 작가’ 가 특별 제작하였으며, 스포츠에 예술적 가치를 더 할 수 있는 로드FC만을 위한 트로피이다. 대회당 오직 2명(남자선수 1명, 여자선수 1명)에게만 수여되어 더욱 의미 있고 상징적이다. 

앞서 갤러리K는 머슬마니아 맥스큐 챔피언십 '다비드-비너스 상’ 뿐 아니라 슈퍼모델 선발 대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비너스 상’을 신설하며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확장하고 있다.

한편, 갤러리K는 미술의 대중화를 선두하는 중심축으로써, 오는 20일 전시,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갤러리K 카페(양재센터)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갤러리K의 양재센터를 통해 누구나 부담없이 갤러리를 방문하고,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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