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메디씨티]
[사진제공=메디씨티]

제 1회 MEDI-CITY DAY에서 갤러리K가 주최하는 ‘한국미술협회 소속작가 ART전시회’가 오늘(10일)열렸다. 

이번 전시회는 펜데믹으로 잊혀진 일상 속 자연과 그 속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갤러리K작품을 통해 찾고자 기획되었다. 윤산, 박해수, 박삼영, 김유준, 금사홈 등 갤러리K 제휴작가들이 참여하였으며 입춘을 맞이하여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작품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담아 현대적으로 해석된 작업을 동시에 볼 수 있기에 더 특별한 의의가 있다.

갤러리K 김철호 관장은 “우리의 일상과 자연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삶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되내이면서 다시 한번 활기찬 한해의 시작을 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갤러리K는 지난  9월 의료관련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기반의 기업인 메디씨티와의 MOU협약을 통해 서비스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갤러리K의 국내최대 미술품 전시 홍보, 렌탈 및 판매 절세효과 등을 누릴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메디시티 데이는 11-12일 이틀 간 강릉 세인트존스 호텔 볼룸 바부다 (오션타워 4F)에서 진행되며 기간 동안 전시회 외 갤러리K ‘색을 알면 마음이 보인다’ ‘미술품으로 기장 쓰는 세무사K’ 강연도 진행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아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