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가 나르샤’ 전시…1월5일부터 2월13일까지
프랑스 파리 BDMC갤러리 ‘파리의 꿈’ 최우수상 수상

(사진촬영=국제뉴스 정천권기자)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바다의 아침'을 표현하고 있다.
(사진촬영=국제뉴스 정천권기자) 남해군 상주면에 위치한 '상주바다의 아침'을 표현하고 있다.

(남해=국제뉴스) 정천권기자 = 서양화가 하미경 작가의 작품전시전이 뮤지엄남해에서 열리고 있다.

현재 남해에서 누구보다도 활발한 작품활동을 하고 있는 하미경 작가는 지난 1월5일부터 오는 2월13일까지 뮤지엄남해(남해군 창선면 연곡로13)에서 ‘2024년 뮤지엄남해 초대전 미르가 나르샤 전시회’를 갖는다.

2022년 프랑스 파리 BDMC갤러리 ‘파리의 꿈’ 최우수상 수상과 2023년 대한민국 한류문화원 특별초대전 ‘서양화부문 우수작가상’수상, 서울 용산 아트홀 ‘대한민국 현대미술 100인전’ 초대작가, 21‧22회 대한민국 회화 대상전 심사위원 등 많은 수상과 이력으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하미경 작가는 올해의 첫 전시회를 뮤지엄남해에서 갖고 있다.

(사진촬영=국제뉴스 정천권기자) 남해에 눈 온 읍장날(좀 처럼 눈이 오지않는 남해에 눈이온데다 읍 장날이라 즐거움이 넘치는 장날의 풍경이다)
(사진촬영=국제뉴스 정천권기자) 남해에 눈 온 읍장날(좀 처럼 눈이 오지않는 남해에 눈이온데다 읍 장날이라 즐거움이 넘치는 장날의 풍경이다)

세계적인 작가이자 보물섬 남해군의 ‘보물이 된’ 작가 하미경 화가의 ‘상주 바다의 아침’, ‘남해에 눈 온 읍장날’, ‘안개꽃’ 등 10여 년간 남해에 귀촌해 살면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아름다운 남해를 배경으로 그린 작품들이라 작가의 작품을 보면 남해를 그대로 다 보고 느끼고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설 명절을 앞두고 아름다운 도시 보물섬 남해에서 가족과 함께 남해를 담은 작품을 감상한다면 또 다른 멋진 추억의 한 장면이 되리라 여겨진다.

작품은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 감상할 수 있다.


정천권 기자 jungck2528@naver.com

<국제뉴스에서 미디어N을 통해 제공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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