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땅출판사는 ‘ㅅㅇ, 사역과 생업 사이’를 출간했다고 밝혔다.고은해 저자는 힘들었던 과거의 기록을 통해 내일을 살아나갈 힘을 얻는다고 말한다. 아이 둘과 아픈 남편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어느날, 살기 위해 시작한 글쓰기가 저자를 제2의 직업, 작가라는 길로 인도해 주었고 지금은 글을 쓰는 것이 즐겁고, 과거의 힘들었던 기억보다 10배로 행복하다고 한다.전도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저자는 사역과 생업 사이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여 이번 ‘ㅅㅇ, 사역과 생업 사이’로 출간했다. 한글과 영문으로 동시 기록한 점이 다른 책들과 차별성을 준다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웹툰 작가를 꿈꾸는 작가 지망생들의 열정은 뜨거웠다.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21일 웹툰 작가 지망생들을 위한 ‘웹툰 프로 2기’ 창작캠프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교육생들의 중간 작품 발표 및 피드백을 위해 개최됐으며,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됐다.비대면 창작캠프는 의 이빈 작가, 의 탐이부 작가, 의 김달님 작가, 의 명랑 작가, 의 겔부 작가로
예술 작품이 생활 소품으로 다가온다. 문화 예술 사회적기업 에이컴퍼니(대표 정지연)는 동양화 작가 최지현과 손잡고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미술관이나 갤러리가 아닌 일상에서도 예술을 다양한 방법으로 감상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시작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상품은 최지현 작가의 ‘수확의 계절’과 ‘취미생활’을 활용한 에코백과 파우치다.수확의 계절과 취미생활은 풀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작품이다. 수확의 계절은 사각 프레임 안에 빼곡히 들어찬 잎들과 수확을 기다리는 금귤을 형상화해 보
황금시간 출판사가 1918년부터 1919년까지 맹위를 떨친 대유행병(팬데믹), ‘스페인 독감’에 관한 이야기 《팬데믹 1918》을 발간했다.이 책은 스페인 독감이라는 치명적인 질병의 무자비한 횡보를 따라가면서, 그 질병에 직면했던 사람들에 초점을 맞춘다. 가족과 이웃, 친구와 동료를 수없이 잃어야 했고, 절차를 갖춘 매장 등 죽은 이의 존엄을 지켜줄 여유조차 없던 참혹한 이야기가 또 다른 팬데믹 시대를 지나고 있는 21세기에 충격을 안긴다. 16쪽 화보로 구성한 스페인 독감 시기 사진들도 당시의 상황을 생생하게 전한다.1918년 제
우리 민요와 정통 클래식에 ‘Rock’의 영혼을 담아낸 아트록 밴드 ‘아룸앙상블’이 24일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도서관 ‘소전서림’에서 환경을 주제로 한 소규모 공연을 개최한다.아룸앙상블은 2006년에 창단해 각자의 지역 및 소속단체에서 전문적인 활동을 하던 연주자들이 특별한 공연을 위해 만든 그룹으로 UN 아시아태평양지역 정책결정자 회의 축하 연주를 선사해 수많은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은 적도 있다.이 후 아룸앙상블 대표 박재호(저대)와 음악감독 류근상(드럼/작,편곡), ‘고스트윈드(GOSTWIND)’ 3집 멤버 출신 더블베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생활음악인 누구나 주인공이 될 수 있는 제7회 를 9월 2일부터 13일까지 개최한다. 축제의 사전공연인 ‘찾아가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는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노들섬에서 진행한다.◇노들섬에서 펼쳐지는 하모니 ‘찾아가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 8.15.~8.16.‘찾아가는 생활예술오케스트라’의 콘셉트는 ‘노들섬에서 즐기는 오캉스(오케스트라+바캉스)’다. 서울문화재단은 노들섬의 야외 잔디마당에 ‘텐트석’과 돗자리로 즐길 수 있는 ‘피크닉석’을 별도로 마련해 코로나19로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삼일로창고극장이 공동운영단과 함께 13일부터 9월 6일(일)까지 기획 프로그램 (이하 ‘퍼포논문’, 기획 신재훈, 허영균)을 선보인다.은 공연예술과 관련된 논문과 이론을 현장의 언어로 바꾸어 무대화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삼일로창고극장 개관 첫해인 2018년, 1기 운영위원 정진새가 최초 기획해 시작한 극장의 대표 프로그램이다.그동안 석사학위 논문을 중심으로 무대화했던 은 약간의 변화를 꾀해 예술현장의 문제의식이 빠르게 반영되는 소논문까지 프로그램의 대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오비맥주의 글로벌 브랜드 버드와이저(대표이사 벤 베르하르트, Ben Verhaert)와 함께 국내 인디음악계를 위한 ‘인디뮤지션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인해 상당수의 공연과 행사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어 큰 피해를 받고 있는 국내 인디음악 시장을 활성화하고, 실력 있는 인디뮤지션의 홍보를 위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목적이다.‘인디뮤지션 공연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은 버드와이저가 젊은 예술가를 지원하기 위한 기부 캠페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
8월 1주차 1위는 에이티즈의 신보 [ZERO : FEVER Part.1]이 차지했다. 아이유의 2019 콘서트 블루레이와 DVD가 각각 2위와 5위에 올랐고, 온앤오프의 미니 5집 [SPIN-OFF]가 3위를 기록했다. 4위는 산들의 [생각집 EP.1]이, 6위는 박보검의 [ALL MY LOVE]가 차지했다. 강다니엘의 미니 2집 [MAGENTA]는 7위 자리를 지켰다. 한승우의 첫 번째 미니 앨범 [Fame]이 8위, 윤두준의 미니 1집 [Daybreak]가 9위에 올랐다. 에릭남의 신보 [The Other Side]는 10위에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수성 이사장)와 삼성화재(최영무 사장), 국립특수교육원(김은숙 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뽀꼬 아 뽀꼬’ 음악회가 8월 12일(수)부터 8월 19일(수)까지 8일간 오케스트라 단원을 모집한다.이번 음악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대위 거리두기를 준수해 무관중 음악회 실황영상을 녹화하고 12월 3일(목) 세계장애인의 날에 맞춰 온라인으로 공개될 예정이다.또한 ‘뽀꼬 아 뽀꼬’ 캠프를 진행하고 합주 연습 후 음악회를 진행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정성숙)은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전통공연예술분야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공연예술 분야 인력지원사업을 진행한다.올 하반기 전통공연예술계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월간(2020.9월~2021.1월) 600명에 대한 예술인력 인건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7월 20일(월)부터 31(금)까지다.공모는 전통공연예술 분야에서 전문 공연예술활동 이력이 있는 단체 및 개인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선정된 단체 및 개인은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전통예술인력의 선발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 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연기됐던 ‘2020 ARTS STAGE : 숲, 쉼’의 첫 번째 공연 가 11일 성황리에 종료됐다.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공연 관람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철저한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면서도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텐트 객석을 마련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으로 6월 사전예약 시 1분 만에 티켓이 매진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기존의 고정 객석은 띄어 앉기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출입 가능하던 잔디 객석은 텐트를 통해 완벽한 거리두기를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문래예술공장은 국내 대표 자생적 예술마을인 문래창작촌에서 우수한 25개 예술가를 선정 및 지원하는 (이하 ‘MEET 2020’)를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한다.‘문래동에서 문화예술로 만난다(meet)’는 뜻과 ‘세상 속에 퍼져가는 문래동의 힘(mullae effect)’이란 두 가지 의미가 담긴 는 문래창작촌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지원사업으로, 문래동의 참신한 예술가/단체를 발굴, 지원하며 지역 문화예술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2010년부터 시
7월 2주차 1위는 스트레이 키즈의 1집 [GO生]이 차지했다. 이어서 우즈의 [Equal]이 2위, 베리베리의 미니 4집 [FACE YOU]가 3위에 올랐고, 레드벨벳 아이린&슬기의 미니 1집 [Monster]가 4위를 기록했다. 엑소 세훈&찬열의 1집 [10억뷰]는 5위에 머물렀고, 엑소 백현의 미니 2집 [Delight]와 SF9의 미니 8집 [9loryUS]는 각각 6위와 7위를 지켰다. 블랙핑크의 SPECIAL EDITION [How You Like That]은 8위, 여자친구의 [回:Song of the Sirens]는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이하 누림센터)는 ‘제11회 경기도 장애인 문예·미술·사진 공모전’(이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를 맞이한 공모전은 도내 장애인의 사회참여 증진 및 예술활동 장려를 위해 2010년부터 시작되었으며 10년간 4286여점의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와 협업하여 더 많은 장애인이 예술적 기량을 펼치도록 기획했다.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행복의 모양’이며 경기도 거주 등록 장애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부문은 문예(시·수필), 미술(회화), 사진(디지털)으로
거꾸로미디어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을 출간했다고 2일 밝혔다. 거꾸로미디어는 박병기 거꾸로미디어연구소 소장이 운영하는 출판 그룹이다.◇내 인생 노답인 것 같을 때 썼다!청년 저자 박혜안이 이 책을 쓰면서 처음 지은 제목은 ‘‘내 인생 X됐는데?’ 싶을 때 읽을 책’이었다. 박혜안 작가는 고민 끝에 다소 부적절한 어휘를 사용하지 않아도 충분히 뜻을 어필할 수 있을 것 같아 제목을 변경하기로 했다.두 저자(박혜안, 박병기)가 ‘내 인생 노답인데? 싶을 때 펼칠 책’이라는 제목을 단 이유는 정말 간단하다. 두 저자는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재난과 장애예술’을 주제로 장애예술인을 위한 예술공간에 대해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7월 3일 오후 4시 잠실창작스튜디오 하늘연에서 개최한다.국내 최초 장애예술인 전문 창작공간인 잠실창작스튜디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대형 재난 속에서 장애예술인이 안심하고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장애와 관련된 공간 구성을 고민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시사점을 제공할 이번 라운드테이블은 예술가와 장애 당사자로서의 정체성을 동시에 가진 장애예술인들이 직
춤과 노래를 사랑하는 소녀의 모험을 통해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간다는 내용을 뼈대로, 환상적인 풍경과 신비한 이야기를 동화처럼 섬세하게 묘사한 소설이 출간됐다.북랩은 열 살 소녀가 모험을 통해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분홍빛 쌍둥이 Ⅰ’을 펴냈다.이 책은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같이 주인공의 환상적 모험이라는 서사 구조를 따른다. 이야기는 어른들을 놀리는 게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개구쟁이 어린이 라미가 엄마를 따라 마트에 가면서 시작된다. 엄마는 한눈을 팔면 안 된다고 당부했지만, 라미는 호기심에 분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김성진)이 온라인 공연 ‘삼삼오樂(락)’을 국립극장 네이버TV와 국립국악관현악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삼삼오락’은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과 다양한 예술가들이 삼삼오오 모여 음악을 연주한다’는 의미로 코로나19로 인해 정기 연주회가 연기된 상황에서도 소규모 편성으로 활동을 이어가고자 하는 단원들의 의지가 담겼다. 거문고 오경자, 아쟁 강애진, 가야금 문양숙, 해금 서은희 네 명의 국립국악관현악단 중견 단원들이 여러 장르의 민간 예술가들과 함께한 실내악 연주 영상이다.
2020년의 3월 첫째 주 1위는 방탄소년단의 [MAP OF THE SOUL : 7] 앨범이 차지했으며, 2위는 비투비 육성재의 솔로앨범 [YOOK O’clock]이 차지했다. 3위는 NCT 127의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이 기록했으며, 4위는 마마무의 미니 1집 [Hello]가 기록했다. 5위는 아스트로의 스페셜 한정반 [ONE&ONLY]가 차지했으며, 6위는 크러쉬의 2집 [From Midnight To Sunrise]앨범의 LP상품이 차지했다. 7위는 빅톤의 미니 6집 [Continuous]가 차지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