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레코드 소속 주목받는 신예 싱어송라이터 찬민(CHANMIN)이 상반기 발매 예정 EP 선공개 곡이자 첫 싱글 ‘LAST PARADE’를 2월 19일 월요일 정오에 발매한다.찬민은 2022년 4월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17세의 나이로 데뷔했다. 작사·작곡·편곡에 믹스마스터까지 셀프 프로듀싱해 발표한 앨범 ‘THEBLUETAPE’의 타이틀 곡 ‘파도’로 유튜브 플레이리스트 등을 통해 소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올해 상반기 EP 발매를 준비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LAST PARADE는 찬민이 10대의 마지막을 보내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대표 첸 시, 이하 모히건 인스파이어 또는 인스파이어)가 3월 그랜드 오프닝을 맞아 특별 기획한 ‘마룬 파이브’ 단독 콘서트의 티켓 예매가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파크 티켓 (https://tickets.interpark.com/goods/24001989)을 통해 시작된다.또 관람객들이 마룬 파이브 공연과 함께 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휴식과 미식, 문화 체험, 디지털 미디어, 쇼핑 등 ‘올인원’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VIP석 티켓(2매) 및 객실 숙박 등을 결합한 특별 패키지도 2
데뷔 이후 35주년을 맞고 있는 한국 헤비메탈 밴드의 상징 ‘블랙홀’이 2월 17일(토) 수원시 남문에 위치한 로데오 아트홀에서 2024시즌 두 번째 콘서트를 개최한다.지난해 12월 30일과 31일에 방영된 OBS 경인방송 특집 프로그램 2부작 ‘헤비메탈 을 외치다’와 ‘다시헤비메탈’편에 블랙홀의 활동 상황과 공연 실황이 방송돼 많은 관심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 여파로 올해 1월 6일 서울 광화문 콘서트가 매진되기도 했다.이번 수원 공연에는 전형적인 헤비메탈 음악의 연주와 악곡이 담겨있는 초기 앨범의 곡들과 앨범 ‘HOPE’에서
첼리스트 김효정이 2월 1일 주한독일대사관(대사 게오르그 슈미트, Georg Wilfried Schmidt) 관저에서 열린 한국-독일 음악인 문화교류 행사의 오프닝 무대를 빛냈다.김효정은 생상스의 백조를 연주했는데, 섬세한 표현력과 풍부한 감성으로 백조의 아름다움과 슬픔을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높은 음역의 부드러운 선율과 깊은 저음의 울림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이번 행사는 한국과 독일의 음악인들이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개최됐으며, 김효정의 연주는 두 나라 음악인들의 화합을 상징하는 듯한 아름다운
오랫동안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해온 두 음악가 친구가 ‘함께 하는 음악’에 대한 행복과 사랑을 관객과 나누고자 Sereni, noi insieme(이탈리아어로 ‘우리 함께 행복한’이란 뜻) 타이틀로 무대를 마련한다.별처럼 반짝이는 소프라노 조선형과 마음으로 음악을 그리는 피아니스트 김예지소프라노 조선형은 스페인 빌바오 국제콩쿠르 1위 외 다수의 국제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세계 유수의 오페라하우스에서 주역을 맡고 있으며 가곡, 오라토리오, 교향곡 독창자로서 폭넓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피아니스트 김예
세계적인 젊은 거장 피아니스트 드미트리 시쉬킨이 오는 2월 25일(일) 오후 5시 대구콘서트하우스 그랜드홀, 3월 1일(금)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라흐마니노프와 리스트를 포함한 시적이고 감성적인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작곡가 7인의 곡을 연주한다.이번 리사이틀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곡은 리스트, 스크리아빈, 프로코피예프의 곡이다.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의 삽입곡으로 잘 알려진 리스트의 헝가리안 랩소디 2번은 시원하고 명쾌한 선율과 화려한 기교, 역동성이 매력적이며, 스크리아빈 피아노 소나타 2번은 19세기 낭만주의 판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이하 아르텔필)의 제3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월 18일(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아르텔필이 주최하고 미라클 보이스 앙상블과 현대문화기획이 주관하는 본 무대의 프로그램은 한국인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걸작 ‘피아노 콘체르토 1번’과 ‘교향곡 5번’으로 진행된다. 원주시향을 이끌며 지역 오케스트라를 한 단계 도약시킨 마에스트로 김광현의 지휘를 비롯해 화려한 테크닉을 지닌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정원의 협연이 더해져 더욱 웅장한 사운드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나’되는 감동의 음악, 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창단 연주회가 2월 25일 일요일 오후 5시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하나 윈드 오케스트라는 지휘자 김우일, 단장 전하나, 단무장 김진영, 악장 이현진, 편곡 이우석 등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문 연주자와 전공자, 은퇴 연주자부터 순수 아마추어 단원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주을 아우르는 구성원 전체가 화합해 ‘하나’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자 결성된 연주 단체다. 현재 국내 최대 규모 관악 앙상블을 목표로 하고 있다.하나 윈드 오케스트라의 공식 첫 무대를 장식할 이번
한화불꽃합창단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2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개최된다.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네 번째 정기연주회를 갖는 한화불꽃합창단은 그동안 다양한 음악활동으로 한화그룹의 ‘함께 멀리’ 메시지를 대내외에 전파해왔으며, 코로나로 인해 3년여 동안 노래를 멈췄다가 다시 정기연주회를 열게 됐다.마음가짐을 새롭게 하며 제4회 정기연주회 ‘다시, 불꽃으로’(주최 한화불꽃합창단, 주관 마에스트로 컴퍼니)로 새해를 시작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익숙함 속에 행복함을 주고, 웅장함과 경쾌함 속에 감동을 선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로드리고, 아랑후에스 기타 협주곡’을 2월 2일(금)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 올린다.다비트 라일란트 예술감독은 작곡가에게 샘솟는 영감이 된 스페인의 음악을 소개한다. 스페인 땅에 깃든 춤곡과 노래는 작곡가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스페인의 전통은 새로운 음향과 음률에 실려 세상에 태어났다. 스페인의 전통적 리듬과 음향의 부활을 꿈꾼 샤브리에와 로드리고, 악기의 다채로운 음향을 탐구한 드뷔시와 라벨의 음악으로 만난다. 작은 음향으로 관현악 무대에서 주목받기 힘들었던 클래
국내 누적 1000만 관객 흥행을 이끈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대표작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스즈메의 문단속’ 재난 3부작 필름 콘서트가 오는 2월 롯데콘서트홀에서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선율로 펼쳐진다.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재난을 소재로 특유의 시적 감성을 결합한 재난 3부작을 탄생시켰다. 재난 3부작은 일본을 넘어 세계적으로 흥행했으며, 지난해 국내 개봉한 ‘스즈메의 문단속은’ 557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023년 해외영화 박스오피스 2위에 오를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이번 공연은 눈을 사로
뮤직테크를 통한 음악 전문 IP 개발사 리틀송뮤직이 국내 최대 매장음악 서비스 ‘비즈멜론’을 운영하는 케이앤웍스와 매장음악 CCL 채널 독점 음원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오리지널 음악 IP로 구성된 매장음악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현재 국내 매장음악 서비스는 2018년 저작권법 시행령 개정안의 시행으로 인해 50㎡(약 15평) 이상의 ① 커피전문점 등 비알코올 음료 ②생맥주 전문점 및 기타주점 ③체력단련장 등의 매장에서 공연권료를 지급하지 않은 음악을 틀 경우 단속의 대상이 되며, 업종과 면적에 따라 차등된 저작권료를 지급
개성 있는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성녹음’의 백서현과 프랑스 NFT 플랫폼 ‘Pianity’를 통해 NFT 뮤지션으로 데뷔한 Mermin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앨범 ‘We ain’t going nowhere’가 2024년 1월 14일 정오에 발매됐다.Pianity는 2023년 2월 1일~3일 한불상공회의소가 주최한 ‘문화 및 창조산업(ICC) 이머진 프로그램’에 초청된 음악 NFT 기업으로, 국내 음악레이블 중에서는 허니뮤직과 최초로 협업을 진행했다.이번에 발매된 싱글 ‘We ain’t going nowhere’는 P
1월 11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중앙회(회장 김호일) 강당에서 도전한국인(상임대표 조영관) 신년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도전한국인 총재인 대한노인회 김호일 회장을 비롯해 도전한국인 임원단과 도전한국인상 수상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행사 축하 공연은 제11회 도전한국인 신인스타상을 받은 첼리스트 김효정이 맡았다. 김효정은 임영웅의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첼로로 연주해 행사에 참석한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짧은 공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은 첼리스트 김효정에게 큰 박수를 보냈고, 청룡의 해를 맞아 도전과 열정을 다짐하는 젊은 첼
풍부한 울림과 폭넓은 다이내믹, 깊이 있는 음악적 색채로 관객과 함께하는 클래식 색소포니스트 송정훈의 귀국 독주회가 2월 6일 화요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개최된다.색소폰 종주국 벨기에 브뤼셀 왕립음악원에서 유학을 마치고 본격적인 국내 활동의 서막을 열게 될 송정훈의 이번 독주회는 국내 작곡가 박정은의 Sequence for Saxophone Solo를 비롯해 △M. Ravel - Sonatine △S. Cohen - Trio △F. Decruck - Sonate en Ut # △P. Swerts - Kotekan
여원이 온라인 스페셜 라이브로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여원은 1월 20일(토) 오후 8시 온라인 공연 플랫폼 ‘라이블리’(운영사 테아트룸)에서 스페셜 라이브 ‘BEHIND THE SCENE’을 진행한다.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한 여원은 드라마, 예능, 뮤지컬을 종횡무진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최근에는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솔로 아티스트로서 활약하고 있다.이번 스페셜 라이브는 여원의 성장 스토리, 지난 팬 콘서트 후일담 등 지금까지 공개된 적 없었던 여원의 비하인드를 팬들과 나누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라
섬세한 감성과 풍부한 표현력을 지닌 플루티스트 송민조의 독주회가 1월 31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개최된다.한양대학교 음악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마친 송민조의 이번 독주회는 플루트 독주 음악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벤다 - Sonata for Flute and Piano △위도르 - Suite pour Flûte et Piano, Op. 34 △라벨 - Sonatine for Flute, Cello and Piano △뿔랑 -
피아니스트 이여경이 프랑스 ‘파리’를 주제로 2024년 1월 6일(토)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À Paris’를 연다.2023년 10월 피아니스트 이여경은 귀국독주회 ‘Letter D’에서 고전에서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파토리와 거침없고 힘차지만 과하지 않고 절제된 터치로 관객들에게 갤러리의 그림들 속을 걸어 다닌 듯한 감동을 전달했다. 설렘과 고뇌를 그리다가도 그것을 뛰어넘는 열정과 희망의 벅찬 감격이 그녀의 손끝에서 고스란히 전달된 연주를 선보였다.피아니스트 이여경은 음악의 거장들을 배출해낸 도시들을 배경으로 그녀
철저한 해석을 통해 깊이 있는 울림으로 무대를 그려내는 바수니스트 김규현의 2024년 독주회가 1월 27일(토)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독일 뮌헨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고 만하임 국립음대 오케스트라과정을 수료한 김규현의 이번 독주회는 △힌데미트 - Sonata for Bassoon and Piano △슈만 - Fantasiestücke, Op. 73 △오스본 - Rhapsody for Bassoon △빌라 로보스 - Ciranda Das Sete Notas for Bassoon
퓨전재즈밴드 ‘바람처럼’이 싱글앨범 ‘Mini Episode1 : Brass’를 발매했다.2012년에 결성된 ‘바람처럼’은 퓨전재즈를 기반으로 펑크, 클래식, 라틴 등의 장르를 자유롭게 접목시켜 ‘바람처럼’만의 특색 있는 음악을 펼쳐오고 있으며, 올해 11월에는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오케스트라와 협연으로 단독 콘서트를 선보였다.이번에 발매된 앨범 ‘Mini Episode1 : Brass’에 수록된 신곡 ‘START’는 ‘바람처럼’의 Mini Episode 시리즈 중 첫 번째 시리즈로, Brass(트럼펫, 트럼본, 색소폰)로 이뤄진